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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영어

원어민처럼 말하는 짧은 영어 감정표현 BEST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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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지 표정 이미지 사진
사진: Unsplash 의 Planet Volumes

 

안녕하세요, 올티댁이에요 :)

영어 회화에서 진짜 중요한 건
문법보다 자연스러운 반응 표현이에요.
특히 원어민처럼 말하는 짧은 영어 감정표현 하나만 잘 써도,
상대방과 훨씬 더 가깝게 느껴질 수 있어요.

오늘은 네이티브가 진짜 일상 속에서 자주 쓰는 영어 표현 3가지를 소개해드릴게요.
짧지만 감정이 꽉 담긴 표현들로, 여러분의 영어 대화가 훨씬 더 자연스러워질 거예요!


1. 와… 그건 좀 너무했다

That sucks
(댓 썩스)

  • 뭔가 안 좋은 일이 생겼을 때, 실망하거나 짜증날 때 쓰는 말이에요.
  • 무겁게 들리지 않으면서도, 충분히 감정을 전달할 수 있는 표현이에요.
  • 특히 친구 사이에서 자주 쓰이는 자연스러운 반응이랍니다.

< 예시 대화 >

A: The café I went to didn’t have Wi-Fi… and their coffee was cold.
(카페 갔는데 와이파이도 없고, 커피도 차가웠어.)
B: Ugh, that sucks. Hope the rest of your day goes better.
(헐, 너무했네… 남은 하루는 괜찮길 바래.)


2. 멋지다! 잘했어!

Way to go!
(웨이 투 고!)

  • 무언가 잘 해낸 친구에게 해주는 칭찬이에요.
  • “역시~”, “멋지다”, “잘했네!” 같은 긍정적인 반응으로 정말 자주 써요.
  • 격식은 없지만, 응원과 격려가 가득 담긴 따뜻한 표현이에요.

< 예시 대화 >

A: I finally finished my project after two weeks!
(드디어 2주 만에 프로젝트 끝냈어!)
B: Way to go! I knew you could pull it off.
(멋져! 너라면 할 줄 알았어.)


3. 진짜야, 믿어줘

I swear
(아이 스웨어)

  • 어떤 말을 강조하거나, 진심을 전하고 싶을 때 쓰는 말이에요.
  • “맹세해”, “정말이야”, “내 말 믿어줘” 같은 느낌이에요.
  • 상황에 따라 진지하게도, 유쾌하게도 쓸 수 있어요.

< 예시 대화 >

A: Are you serious? You actually saw a celebrity at the mall?
(진짜야? 너 쇼핑몰에서 연예인 본 거?)
B: I swear! It was him. I even got a photo!
(진짜야! 걔 맞아. 사진도 찍었어!)


 

조금 더 내 감정을 전하고 싶을 때,
이렇게 짧은 표현 하나가 큰 역할을 해요.
꼭 문장 전체를 말하지 않아도, 이 한마디로 충분히 대화가 돼요.

매일 하나씩,
감정이 담긴 표현을 입에 익혀보는 거 어떨까요?

오늘도 조용히 영어 한 줄, 함께 익혀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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