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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영어

해외여행 중 은근~히 자주 쓰는 유용한 영어 표현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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펼쳐진 세계지도 위에 여권과, 카메라가 놓여있는 이미지 사진
사진: Unsplash 의 Global Residence Index

안녕하세요, 여행지에서도 센스 있게 영어 쓰고 싶은 올티댁이에요.
해외여행 가면 당황하지 않으려 영어를 미리 준비해가는 분들 많죠?
오늘은 여행 중 진짜로 자주 쓰이지만, 미리 생각 못 했던 실전 영어 표현들을 소개할게요!
특히 식당, 대중교통, 줄 설 때 등! 꼭 필요한 순간에 딱! 써먹을 수 있어요.


1. 누가 제 자리에 앉아 있는 것 같아요

I think someone is in my seat.
(아이 띵크 썸원 이즈 인 마이 씻)

* 항공기나 기차처럼 좌석 지정이 있는 교통수단에서 자주 쓰이는 표현이에요.
* 부드럽게 상황을 설명할 때 아주 유용하죠.

< 더 공손한 표현 >
I'm sorry but I think you're in my seat.
(죄송한데, 제 자리에 앉아 계신 것 같아요)


2. 사진 좀 찍어주실 수 있나요?

Can you take a picture of us?
(캔 유 테이크 어 픽쳐 오브 어스?)

* 관광지에서 꼭 필요한 말!
* 웃으며 말하면 누구나 친절하게 도와줄 거예요 😊

< 혼자 여행 중이라면? >
Could you take a picture of me?
(제 사진 좀 찍어주실 수 있나요?)


3. 이 줄은 무슨 줄이에요?

Excuse me. What's this line for?
(익스큐즈 미, 왓츠 디스 라인 포?)

* 어디서 줄이 길게 늘어서 있는데 뭔지 헷갈릴 때
* 예의 바르게 “Excuse me”로 시작하면 좋아요!


4. 지나가도 될까요?

May I go through?
(메이 아이 고 쓰루?)

* 사람들 사이를 지나가야 할 때
* 정중하게 양해를 구하는 표현이에요.

< 만약 누군가 줄을 건너뛰려 할 때 쓸 수 있는 말 >
Sorry. I'm actually in line.
(죄송한데, 제가 줄 서 있는 거예요)


5. 저기요, 그거 어디서 구하셨어요?

Excuse me, where did you get that?
(익스큐즈 미, 웨어 디드 유 겟 댓?)

* 누군가 들고 있는 음료, 기념품이 궁금할 때
* 자연스럽게 말을 걸 수 있는 표현이에요.

< 더 공손하게 물어볼 땐? >
Sorry, could you tell us where we can get that?
(죄송한데, 어디서 구할 수 있는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6. 여기 몇 시에 문 닫나요?

What time do you close?
(왓 타임 두 유 클로즈?)

* 상점, 카페, 박물관 등 영업시간이 궁금할 때
* 마감 시간이 다가올 때 특히 자주 쓰여요!


이 표현들, 스크랩해두고 여행지에서 꼭 써보세요!
간단하지만 정중하고 센스 있게 소통할 수 있는 비밀 무기예요.
낯선 나라에서의 한마디가, 따뜻한 추억으로 남을 수 있어요.

오늘도 영어 한 걸음!
올티댁과 함께 감성 영어 여행 떠나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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