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짧은 영문 명언-23

안녕하세요 올티댁이예요 :)

누군가를 가르친다는 건 쉬운 일이 아니죠.
특히 ‘아이’를 가르치는 일은 마치 새하얀 도화지에 처음으로 색을 입히는 것처럼 섬세하고 조심스러워요.
오늘의 명언은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을 아주 인상적으로 표현하고 있답니다.

 

"Teaching children is like writing on a blank sheet of paper, while teaching adults is like writing over an already written page."

— Anonymous

" 어린이를 가르친다는 것은 백지에 무엇인가를 쓰는 것과 같고, 나이든 사람을 가르친다는 것은 글씨가 빼곡히 쓰인 종이에서 여백을 찾아 써 넣는 것과 같다."

아이들은 아직 경험이 적고 순수한 상태라, 어떤 말이든 행동이든 쉽게 영향을 받아요.
그래서 교육이란, 백지 위에 무엇을 쓰느냐에 따라 평생의 가치관과 자존감이 형성되기도 하죠.

반면 어른은 이미 많은 경험과 상처, 고정관념이 자리 잡은 상태이기 때문에 새로운 지식을 받아들이기 어려워요.
그래서 아이에게는 따뜻함과 존중을 담아 한 글자 한 글자 정성껏,
어른에게는 공감과 여지를 주며 천천히 다가가는 교육이 필요하답니다.

 

오늘의 표현 정리

영어 표현뜻예문발음

blank sheet of paper	백지, 아무것도 쓰이지 않은 상태	Children are like a blank sheet of paper, ready to be filled with love and learning.	[블랭크 쉬트 오브 페이퍼]
already written page	이미 글씨가 적힌 종이	Teaching adults is like writing on an already written page—it takes more patience.	[얼레디 리튼 페이지]

 

아이를 키운다는 건 곧 백지 위에 시 한 편을 써 내려가는 일 같아요.
무엇을, 어떻게 써야 할지 늘 고민이 되지만, 그 고민 자체가 사랑의 시작이니까요.
오늘도 우리 아이 마음속에 따뜻한 문장 하나 꼭 새겨주세요.
올티댁이 항상 함께할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