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자주 쓰는 생활영어 | 링거 맞다, 니가 하고 싶은 대로 해, 걱정할 필요 없어
안녕하세요, 올티댁입니다 :)요 며칠 계속되는 두통에 몸이 많이 아팠어요. 종일 시름시름 앓았답니다.하지만 아이들이 아직 방학 중이라 누워 있을 수만은 없었죠. 밥도 해줘야 하고, 살림도 돌봐야 하고… 에고고~ 했어요.그러다 혼잣말로, “아 링거라도 맞으며 하루만이라도 조용히 쉬고 싶다…” 생각했답니다 ㅎㅎ그래도 남편이 많이 도와줘서 약 먹고 푹 자고 나니 이제는 괜찮아졌어요.그 와중에 ‘링거 맞다’를 영어로 뭐라고 하지? 생각이 나서, 남편과 아이들에게 물어보고 오늘 이렇게 글로 남겨봅니다.영어도, 타갈로그어도, 아이들 한글과 한국어도내가 배우고, 가르치며, 서로 배우는 것이 쉽지는 않지만포기하지 않고 계속 배워나가려고 합니다.눈에 익고, 귀에 익고, 입에 익으면 언젠가는 분명히 아는 만큼 보이고,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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