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에피소드로 시작해볼게요 :)며칠 전, 우리 둥이 중 한 명이 갑자기 "엄마 나 숏컷 하고 싶어!" 라고 선언을 해서 미용실을 가게 됐어요. 디테일한 스타일은 머릿속에 그려지는데… 영어로 말하려니 너무 막막한 거예요. 결국 손짓, 몸짓 총동원해서 머리 사진 보여주며 몸으로 말해요를 시전하고 왔답니다. :)( 엄마 혼자 쇼를~ 항상 딸과 남편이 상황을 마무리 하지만.. 굳이 내가 말한다고.. ㅎㅎ ) 영어는 식은땀 흘리며 배우는 거라고 항상 남편이 말해요. 그래서 오늘은! 여러분이 미용실에서 당당하게 말할 수 있도록 실제로 자주 쓰는 표현만 "쏙쏙" 골라왔어요. 같이 배워요 :) [ 미용실에서 쓰는 왕초보 영어 표현 모음 ]1. 예약할 때I'd like to get a haircut.머리 자르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