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티댁이에요!
오늘도 [해외살이 & 핫뉴스] 카테고리에서 따끈한 현지 뉴스를 모아 전해드릴게요.
해외에 산다는 건, 매일 뉴스와 마주하는 일상이죠.
소소한 정책 하나, 도로의 변화 하나가 우리 일상에 영향을 주니까요.
오늘도 슬기로운 마닐라살이를 위한 뉴스, 함께 살펴볼까요?
1. 마르코스 대통령, 두테르테 가문과의 화해 의사 밝혀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 대통령이 최근 상원 선거에서 사라 두테르테 부통령의 지지자들이 대거 당선된 이후, 두테르테 가문과의 화해 가능성을 언급했습니다. 마르코스 대통령은 정치적 안정을 위해 두테르테 가문과의 협력을 모색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사라 두테르테 부통령은 현재 상원에서 탄핵 심판을 앞두고 있으며, 그녀의 정치적 미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Reuters
* 필리핀 정치의 주요 가문 간의 관계 변화는 향후 정책 방향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으니 주의 깊게 지켜보세요.
2. 필리핀, 세계보건총회 의장국으로 선출
필리핀 보건부(DOH)가 세계보건총회(World Health Assembly)의 의장국으로 선출되었습니다. 이는 필리핀이 글로벌 보건 이슈에서 리더십을 발휘할 기회를 의미하며, 특히 건강 형평성 증진에 중점을 둘 예정입니다. asianews.network
* 국제 보건 무대에서의 필리핀의 역할 확대는 국내 보건 정책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3. 마닐라에서 외국인 대상 소매치기 사건 증가
마닐라 시내에서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소매치기 및 절도 사건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혼잡한 지역에서 스마트폰과 지갑을 노리는 범죄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 개인 소지품은 항상 몸에 밀착하고, 야간 단독 외출은 피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4. 필리핀, 바하이 신전 건립 계획 발표
필리핀에 새로운 바하이(Bahá’í) 신전이 건립될 예정입니다. 이는 필리핀 내 종교적 다양성과 문화적 포용성을 상징하는 중요한 이정표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Bahá’í World News Service (BWNS)
* 지역 사회의 문화적 다양성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태도가 필요합니다.
5. 미국 신용등급 하락, 필리핀 주식시장에 영향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Moody's)가 미국의 신용등급을 하향 조정한 소식에 필리핀 주식시장이 영향을 받았습니다. 투자자들은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에 대한 우려로 주식 매도를 늘리고 있습니다. business.inquirer.net
* 해외 경제 동향이 국내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주의 깊게 살펴보세요.
< 내일의 마닐라 날씨 예보 >
2025년 5월 20일 (화)
최저 기온: 26도
최고 기온: 34도
날씨: 흐림, 오후 소나기 가능성
강수 확률: 40%
* 우산은 필수! 우기 시즌 초입이라, 갑작스러운 비에 대비하세요. 실내 약속을 잡는 것도 좋은 선택일 수 있어요.
< 출처 >
*The Manila Times
*GMA News
*Philippine Daily Inquirer
*ABS-CBN News
*PAGASA
해외살이는 ‘정보력’이 생존력이라는 말, 공감하시죠?
특히 뉴스는 내 하루의 방향을 바꿀 수도 있는 힘을 가졌어요.
단단하게 살기 위해선 그 흐름을 읽는 감각이 필요하답니다.
앞으로도 [해외살이 & 핫뉴스]에서 필리핀 마닐라의 크고 작은 소식들을
알차게, 감각적으로 전해드릴게요!
여러분의 하루가 안전하고 평온하길 바라며,
올티댁은 내일 다시 인사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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