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티댁입니다.
마닐라의 한낮은 감당하기 힘들만큼 무더위 예요.
오늘은 우리 딸들이 3학년 마지막 시험을 보는 날입니다.
긴 학기 동안 달려온 시간, 오늘을 끝으로 잠시 긴 여름방학에 들어가게 돼요.
필리핀은 한국과 달리, 4월~5월에 학기가 끝나고, 7월 또는 8월에 새학기가 시작돼요.
이런 작은 차이들이, 해외살이의 특별한 일상이 되어갑니다.
오늘 아침, 시험을 앞둔 딸들에게
짧지만 힘이 되는 영어 한마디를 건넸어요. :)
딸들에게 건넨 오늘의 생활영어 3문장
1. 걱정하지 말고, 최선을 다하자!
Don't worry, just do your best!
(돈 워리, 저스트 두 유어 베스트)
언제 사용할까?
시험, 발표, 중요한 일을 앞둔 아이에게 부담을 덜어주고 싶을 때
가장 따뜻한 한마디가 되어줄 수 있어요.
"결과보다 중요한 건, 최선을 다하는 너야."
2. 너를 믿어봐!
Believe in yourself!
(빌리브 인 유어셀프)
언제 사용할까?
자신감이 필요한 순간.
누군가가 나를 믿어준다는 감정은, 아이에게 큰 용기가 됩니다.
"너는 충분히 잘할 수 있어.
엄마는 네 가능성을 믿어."
3. 잘하고 와! 화이팅!
You got this! Good luck!
(유 갓 디스! 굿 럭)
언제 사용할까?
중요한 시작을 앞둔 모든 순간.
"할 수 있다"는 긍정의 에너지를 가득 채워주는 표현입니다.
"네가 해온 모든 준비는 틀림없이 너를 빛나게 할 거야."
짧은 문장이지만, 엄마의 한마디는
아이에게 하루를 버티게 해주는 마법 같은 힘이 돼요.
아이를 응원하는 마음을
조금 더 자연스럽고 따뜻하게 영어로 표현해보세요.
단순한 문장이라도, 매일 쌓이다 보면
아이도 엄마도 영어에 더 익숙해질 거예요.
오늘도 작은 변화로, 따뜻한 하루를 만들어가요. 🌷
✅ 오늘의 표현 요약
Don't worry, just do your best! | 걱정하지 말고 최선을 다하자 | 돈 워리, 저스트 두 유어 베스트 |
Believe in yourself! | 너 자신을 믿어봐 | 빌리브 인 유어셀프 |
You got this! Good luck! | 잘하고 와! 화이팅! | 유 갓 디스! 굿 럭 |
오늘 하루도
누군가의 응원이 필요했던 순간이 있었나요?
혹시 당신도, 누군가에게 짧은 응원의 한마디를 건네보는 건 어때요?
말 한마디가 누군가의 하루를
따뜻하게 물들일 수 있으니까요. 🌸
댓글로 오늘 당신의 '응원하고 싶은 사람'을 함께 나눠주세요.
소소한 공감이, 더 큰 힘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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