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티댁입니다.
오늘은 필리핀 경찰(관광경찰) 의 매우 주목할 만한 소식!
한국인 등 외국인 관광객을 위해 기초 한국어 교육을 검토하고 있다는 뉴스입니다.
필리핀 현지 생활자나 여행자 분들께 유익한 정보라 정성껏 정리했습니다.
1. 어떤 배경에서 시작됐나요?
최근 필리핀에서는 한국인을 포함한 외국인 관광객을 노린 강도·사기·살인 등 범죄 급증이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이에 PAOCC(대통령직속 조직범죄방지위원회)는 한국 영사관, 한인단체와 협력하여 다음과 같은 대응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gasengi.com+1v.daum.net+1abs-cbn.com+4newsinfo.inquirer.net+4gasengi.com+4.
2. 관광안전 전담 ‘한국어 교육’ 계획 핵심
< 주요 내용 요약 >
- 관광경찰(TOP COP) 및 관광경찰 데스크(안전 데스크) 배치 예정
- 기초 한국어 교육 도입 검토 중
- 필리핀 관광부, 경찰청, 한국문화원, 주필리핀 한국대사관 협업 korea.net+1news.nate.com+1kocis.go.kr+1mofa.go.kr+1
- PAOCC, 한국 영사관, 한인사회와 협의 완료
< 교육 대상 및 방식 >
- 2024년 시범적으로 24명 관광경찰에게 온라인 한국어 과정 제공 (보라카이, 세부, 팔라완 등 6개 주요 관광지 대상)
- 2025년 6~8월 추가 교육 확대 예정 (주필리핀 한국문화원이 적극 지원) kocis.go.kr+1mofa.go.kr+1
- 교육 내용: 인사, 길 안내, 기본 문의응답 등 관광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실용 회화 중심 kocis.go.kr
3. 기대 효과와 향후 계획
< 기대 효과 >
- 언어 장벽 해소 → 관광 안전 및 만족도 향상
- 강도·사기·폭행 등 범죄 예방 및 신속 대응 강화
- 한국인 관광객 대상 범죄율 감소 기대
< 향후 계획 >
- 관광객 안전 TF(Task Force) 구성하여 전담 운영 korea.kr+13v.daum.net+13kocis.go.kr+13
- 한국어 가능한 상담 창구 확대 (관광안내 콜센터 등)
- 관광안전데스크·경찰관 한국 배치 확대
4. 한국인 관광객·교민이 숙지할 점
- 한국어 가능한 경찰관과 바로 소통 가능
- 문제가 생겼을 때는 관광경찰 데스크 먼저 찾기 추천
- 증거 확보(영수증·CCTV·카톡 메시지 등) 시범 대응 원활
- 관광부·영사관·한인단체 연계 TF를 통한 신속 지원 기대
필리핀 당국이 한국인 관광객 보호를 위한 한국어 교육을 추진한다는 점, 매우 반갑습니다!
이는 단순한 편의 차원을 넘어 관광 안전을 위한 실질적 조치로 해석됩니다.
필리핀 생활이나 여행 중에 언어 장벽으로 불편했던 상황이 있었다면,
이러한 정책 변화가 큰 도움이 될 거예요.
앞으로도 관광객·교민이 안심하고 지낼 수 있는 사회 분위기가 더 강화되길 기대합니다.
필리핀 현지에서 유익한 한인 및 현지 소식 계속 전해드릴게요.
다음에도 또 만나요!
< 출처 >
- Inquirer.net: “Cops may be taught Korean to help them assist tourists” news.nate.com+1gasengi.com+1kocis.go.krmofa.go.krv.daum.netnewsinfo.inquirer.net+1themanilajournal.com+1
- South China Morning Post / Manila Journal / ABS‑CBN 관련 기사 abs-cbn.com
- 주필리핀한국문화원 보도자료: 관광경찰 한국어 특별강좌 운영 mofa.go.kr+2kocis.go.kr+2newsiesports.com+2
- News1 (한국어): 관광객 안전 TF 구성 등 방안 소개 v.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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