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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살아보기/핫 뉴스

학교 개학 대비 필리핀 경찰 37,740명 배치…학생·교직원 안전 확보

by oltidac 2025. 6.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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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올티댁입니다 :)
오늘은 “학교 개학 대비 치안 강화”라는 키워드로 6월 16일 (각 학교마다 개학일 다름) 필리핀 전역에서 시행된 PNP(필리핀 경찰청)의 학교 개학일 치안 대책을 집중 해석해 드릴게요.

텅 빈 교실 사진
사진: Unsplash 의 Ivan Aleksic

 

개학 맞이 PNP 전력 투입 배경

  • 2025–2026학년도 첫 등교일인 6월 16일(월)을 앞두고, 필리핀 PNP는 전국 37,740명의 경찰을 45,974개(공립 38,292개 + 사립 7,682개) 학교에 투입했습니다.
  • 교육 환경 개선 노력의 일환으로, 학교 및 인근 지역의 안전을 사전 확보하겠다는 전략이에요.

배치된 경찰력 및 운영 체계

  1. 순찰 및 학교 근접 배치
    • 5,079개의 Police Assistance Desk(PAD) 설치, 10,759명의 경찰이 학생과 학부모의 문의 및 신고 대응.
    • 10,687명이 이동 순찰, 16,366명은 도보 순찰로 학교 주변 치안 강화.
  2. 메트로 마닐라 집중 배치
    • NCR(국가수도권)은 5,344명 경찰을 학교 주변에 집중 투입해 집중적인 감시 활동을 펼칩니다.
  3. PNP 총수 현장 점검
    • PNP 총수 General Nicolas Torre III는 퀘존시의 Batasan Hills National High School 등 주요 학교를 직접 순찰하며,
      “경찰은 수분 내 응답” 약속과 함께 치안 준비를 강조했어요.

기대 효과

  • 신속 대응 체계 구축: 긴급 상황 발생 시 5분 내 경찰 대응 가능 체계 마련. .
  • 범죄 억제 효과: 학교 주변 노상강도, 학교 폭력 등 치안 취약 요소를 사전 차단.
  • 학부모 및 학생 안도감: 예방 배치를 통한 심리적 안심 효과 제공.
  • 범죄자 경고 효과: 경찰 가시화로 학교 주변 위험 요소 집중 단속 가능.

[ 핵심 요약 ]

항목 내용
배경 6월 16일 전국 공·사립 학교 개학일
경찰 배치 총 37,740명, 순찰·PAD·도보·이동 배치
핵심 지역 NCR 집중 5,344명, 지방 학교 포함
지도와 검사 PNP 총수 자택 학교 순찰
기대 효과 신속 대응, 범죄 억제, 안도감 제공
 

 

이번 PNP 개학일 치안 강화 작전(Oplan Balik-Eskwela) 은 단순 치안 강화가 아니라, 
학생·교직원·학부모의 안전을 최우선 목표로 한 종합 안전 전략이었어요.
특히 한국인 교민 가족들도 안심할 수 있는 중요한 움직임이죠.

다음 등교일, 방학 전후 치안 변동 등 변동 사항이 생기면 
올티댁이 가장 빠르게 공유해 드릴게요.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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